본문/내용
Ⅰ. 진단명
2형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대사 장애로, 인슐린 저항성 및 β세포 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주로 비만,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2형 당뇨병 진단은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기본적으로 공인된 진단 기준은 당화혈색소(HbA1c), 공복 혈당,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OGTT) 등을 포함한다. 진단 기준 중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5% 이상일 경우 2형 당뇨로 진단된다. 공복 혈당은 적어도 8시간 이상 굶은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으로, 126mg/dL 이상이면 2형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에서는 75g의 포도당 용액을 섭취한 후 2시간 뒤에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2형 당뇨로 진단한다. 이 외에도 환자의 초기 증상, 가족력, 비만도,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인도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형 당뇨병은 만성질환이며 치료가 필요하지만, 조기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 및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