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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의 정의와 종류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한 먼지 입자를 의미한다. 이 먼지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아서 호흡기를 통해 쉽게 체내로 유입될 수 있으며, 인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먼지 크기와 성분에 따라 나누는 종류이며, 다른 하나는 발생 원인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PM10은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를 가리키고, PM2. 5는 지름이 2. 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를 의미한다. PM2. 5는 크기가 더 작기 때문에 기도 깊숙이 침투하여 폐포까지 도달하며, 혈류에 흡수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미세먼지에는 주로 황산염, 질산염, 탄소입자, 금속 성분 등 다양한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 한국의 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대기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μg/m³로, WHO 권고기준인 15μg/m³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계절별로 겨울철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데, 이 시기에는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