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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의 정의와 종류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는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입자를 의미한다. 이는 크기가 매우 작아 인간의 호흡기관에 쉽게 침투하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세먼지의 종류에는 주로 PM10과 PM2. 5가 있는데, PM10은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를, PM2. 5는 2. 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를 가리킨다. PM2. 5는 더 작아 폐포 깊숙이 침투하며, 혈관까지 들어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더 치명적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약 25㎍/㎥였으며, WHO는 연간 평균 농도 기준을 5㎍/㎥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21년 기준 약 33㎍/㎥로 WHO 권고치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수록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더욱 위험하다.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에는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공정, 발전소 배출가스, 농업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베이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