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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 세대의 경제적 불평등
한국 사회에서 청년 세대의 경제적 불평등은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아 왔다. 첫째, 고용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약 38%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보다 약 5%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 인해 비정규직 청년들은 안정적인 수입과 미래 설계가 어렵게 되어 경제적 기반이 매우 불안정하다. 둘째, 학력과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른 수입 차이도 크다.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 간 임금 차이는 평균 1. 5배 이상 나타난다. 예를 들어, 2023년 대학 졸업 청년의 평균 월소득은 약 250만원이지만, 고졸 청년은 170만원에 불과하여 교육 수준에 따른 소득 격차가 팽배하다. 셋째, 부채 문제도 심각하다. 학생들이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2022년 기준 청년 가구의 평균 학자금 대출액은 2000만원을 넘는다. 이로 인해 신혼이나 주거비 마련 등 미래 경제활동에 대한 부담이 크다. 또한, 주거비 부담도 높아 청년층의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많은 청년들이 전셋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