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등교거부’이다. 이는 학교에 등교하지 않거나, 등교하는 것에 큰 거부반응을 보이는 현상으로서,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등교거부는 단순한 결석과는 차별화되며,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기 위해 집에 머무르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자신감 저하, 우울증,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의 약 3. 2%가 정기적으로 등교를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 5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다. 또한, 학교 등교를 거부하는 어린이들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xxx년대 초반엔 1. 8%였던 것이 2020년에는 3%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의 확대, 학교 내 따돌림, 학습 부진 및 교사와의 적절한 교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등교거부 아동들이 주로 정서적 문제를 지니거나 가정환경의 문제, 학교 적응 실패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학교생활을 기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