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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5 부정선거
1960년 3월 15일,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부정선거가 진행되었다. 이 선거는 제4대 국회의원 선거로, 당시 이승만 정권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고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부정행위를 동원했다. 선거 당일에 나타난 여러 부정행위는 유권자들의 민주적 의사를 왜곡하고, 결국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부정선거는 사전 준비부터 문제였다. 이승만 정부는 선거를 치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했다. 선거 일주일 전부터 유권자 등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정권의 지시를 받은 선관위는 선거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작용하여 많은 이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보다 특정 후보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투표일인 3월 15일 날에는 투표소에서의 부정행위가 극에 달했다.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는 동안, 정부는 자신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유권자들을 위협하고, 심지어는 물리적으로 방해하기도 했다.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본인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도록 하는 일이 잇따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