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우리나라 재난관리 행정의 역사적 변천
1995년 강원도 지진 피해액이 2,500억 원을 기록하는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난 대응체계의 정비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국가재난안전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재난관리가 체계적이고 통합된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2004년에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이 제정되어 재난관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2000년 이후 재난관리 행정은 재난전담조직의 설치와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행정안전부 산하의 재난안전관리본부가 신설되고, 전국 17개 시도마다 재난안전실이 조직되어 지역별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특히 2xxx년대 들어 자연재해와 복합재난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관리체계는 민관 협력과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2020년 기준 정부의 재난대응 인력은 3만 명 이상이며, 재난 관련 예산은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여 2022년 기준 약 5조 원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변천은 우리나라 재난관리가 자연재해와 인적 재난 모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였다.
2. 재난관리 전담조직의 운영 현황
재난관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