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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보겠다. 내가 실습했던 소아병동에서 한 환아와의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 이 환아는 8세 남자아로, 천식으로 입원해 있었다. 입원 초기에는 병원 환경이 낯설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특히 주사와 약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나는 먼저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환아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병실에 들어서면서 환아의 눈을 맞추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아동은 나를 바라보았고, 그 순간 나는 환아에게 다가가서 고개를 살짝 숙이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아동의 수준에 맞게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시작하였다. 이러한 비언어적 행동은 아동이 나에게 더 개방적이고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이후, 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환아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는 어떤 것이 제일 좋아 혹시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이 있니`라는 질문을 던졌다. 아동은 조금 주저하였지만, 내 관심을 느끼고 점차 자신의 좋아하는 만화를 이야기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