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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각장애
청각장애는 소리를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로서, 청각기관 또는 뇌의 처리 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한다. 이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전체 장애인 중 약 2% 정도를 차지한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은 약 1만 2천 명으로 전체 장애 학생의 약 20%를 차지한다. 청각장애는 크게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혼합성 난청으로 나뉜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도, 중이, 내이 등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것으로, 주로 감기, 중이염, 귀의 선천적 이상이 원인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 또는 청신경에 문제가 생긴 경우로, 노화, 소음 노출, 유전적 요인, 약물 과다 복용이 원인이다. 혼합성 난청은 이 두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경우이다. 청각장애의 특성으로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가장 크며, 이로 인해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출생 당시부터 청각장애가 있는 영유아는 말 인식과 발달이 지연되어 초기 언어 습득이 어렵다. 또한, 청각장애는 사회적 고립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학습 장애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판별 및 평가는 주로 순음 청력검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