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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각장애
청각장애는 소리를 들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로, 원인과 정도에 따라 전 음성적 또는 부분적 장애로 구분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5%인 3억 6천만 명이 청각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중 80%가 저개발국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기준으로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25만 명에 이르며, 장애유형별로는 전음성 장애와 지체적 장애보다 비중이 적지 않다. 청각장애의 주요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있으며, 선천적 장애의 경우 유전적 요인, 태아기 또는 출생 직후의 산모의 건강상태, 감염, 약물 복용 등이 영향을 미친다. 후천적 장애는 소음, 사고, 감염, 노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징적으로, 전 음성 청각장애는 말을 알아듣기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일부 청각장애 학생은 청력손실 정도에 따라 수화 또는 보청기, 인공와우 등의 보조기구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