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청각장애
청각장애는 소리를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로 정의된다. 이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청각기관 또는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선천적 청각장애는 출생 시 또는 태아기 동안 유전적 요인, 태아 감염, 산모의 약물 복용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후천적 청각장애는 감염, 소음, 외상, 노화, 또는 질병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약 4억 6000만 명이 청각장애를 앓고 있으며, 그중 91%는 저개발국에서 거주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약 35만명 이상의 청각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60% 이상이 선천적 장애인이다. 청각장애의 특징은 소리의 인지 및 해석에 장애가 있어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이며, 이는 언어 발달 지연, 사회적 고립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일부 청각장애인은 전음성(전도성 또는 신경성) 또는 혼합성 장애로 구분되며, 전음성 장애는 주로 외이 또는 중이 질환에 의한 일시적 또는 영구적 손상으로 나타나며, 신경성 장애는 내이 또는 청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장애는 아동기뿐만 아니라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