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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가 학교 사회복지에 미친 영향
코로나19는 학교사회복지 분야에 여러 가지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먼저, 팬데믹으로 인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녕과 정신 건강 문제가 크게 증가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울·불안 장애를 겪는 학생의 비율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학생들이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더욱 크게 느꼈다. 또한,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환경으로의 전환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저하를 불러왔다.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 격차로 인해 학습 기회를 놓치거나, 수업 참여도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학교폭력, 따돌림, 정서적 문제 등의 발생률도 함께 높아졌다. 실제로, 전국 학교폭력 신고건수는 2020년 약 7만 건에서 2021년 8만 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일부 조사에서는 학생의 40%가 온라인 수업 중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내 복지서비스의 운영이 어려워졌다. 상담사 및 복지 담당자가 직접 학생들을 만나기 어려워지면서, 위기 학생 발굴과 상담 서비스 제공이 제한적이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복지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