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상자 선정 및 배경
대상자는 45세 여성인 김민정이다. 김민정은 도시 외곽에 위치한 소규모 공장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임금 문제가 발생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녀의 가구는 4인 가족으로, 남편은 하반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월평균 소득이 150만 원에 불과하다. 자녀는 10세와 8세로 두 명이며, 학교 급식비와 학용품 구매 등에 많은 금액을 사용하고 있다. 김민정의 소득은 최저임금(2023년 기준 9160원/시간)의 약 70% 수준이며,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를 고려할 때 매달 가계난을 겪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는 정규직보다 평균 30% 이상 낮으며, 특히 저임금 비정규직은 생계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례가 많다. 김민정은 임금 체불과 더불어 긴 근무시간, 불안정한 고용형태로 인해 사회보장망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빈곤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국민연금 미가입률이 전체 취약계층에서 40% 이상인 점, 정부 통계에서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이용률이 전체 인구의 20% 미만인 점 등은 대상자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