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상자 선정 및 배경
대상자는 도시 외곽에 거주하는 54세 김모 씨이다. 김씨는 10년 전 남편을 잃은 후 홀로 자녀들을 돌보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역 내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되어 있으나, 그 수급액이 생활 유지에 충분하지 않아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씨의 소득은 월평균 70만 원 정도로, 최저생계비(약 165만 원)와는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최근엔 자녀들마저 결혼 후 자신의 집에 거주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돌봄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기초수급자 노인 가구는 전국적으로 약 78만 가구(전체 노인가구의 23%)에 달하며, 이중 72%는 1인 가구로 구성돼 삶의 질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의 경우처럼 독거노인들은 신체적 건강 문제와 함께 경제적·정서적 지지부족으로 인해 노후불안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우울·무기력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역 내 복지관 및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대상자로서 겪는 복지 서비스 접근성의 어려움, 정보 부족,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해결의 큰 장애물로 남아 있다. 또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