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1960년대 도시 인구 순위 변화 분석
1960년대 대한민국 도시 인구 순위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 크게 변화하였다. 당시 우리나라의 대표 도시인 서울은 이미 1960년 기준으로 약 1백만 명의 인구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1960년 서울의 인구는 약 1,070,000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그 뒤를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이 따랐다. 부산은 1960년대 초반 약 180,000명에서 점차 인구가 늘어나며 도시 순위가 높아졌으며, 당시 인구는 1960년 280,000명, 1970년 430,000명으로 증가하였다. 인천 역시 1960년 또는 1970년대 초반에는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항만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하며 순위가 상승하였다. 1960년대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때로, 산업 시설과 인프라 개발로 인해 도시의 매력도가 높아졌으며 특히 서울은 정부기관, 금융기관 및 산업 중심지로서 인구 유입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인구 집중 현상으로 인해 지방 도시들의 성장 속도는 둔화되거나 정체되었으며, 이러한 차이로 인해 서울의 인구 비중은 1960년 10%에서 1970년 20%로 상승하였다. 전국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