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지적장애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장애로, 인지능력과 적응행동에 있어서 평균 이하의 발달특성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3%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0만 명 정도가 이 범주에 포함된다. 지적장애는 지능지수(IQ)가 70 이하로 측정되며, 이는 대개 표준편차 2 이하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 언어능력 등 다양한 인지적 기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과 사회적 적응이 어려움을 겪는다.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는 학습이나 사회적 활동에 있어서 충분한 지원과 구조화된 환경이 제공될 경우 상당 부분 적응과 발전이 가능하나, 일부는 지속적인 배려와 지원 없이는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다. 예를 들어, 2xxx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적장애인 중 40%는 적절한 직업훈련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는 자립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애의 발생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 출생 전·후의 환경적 요인, 그리고 신체적·정신적 질환이 포함된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다운증후군, 프라더-윌리 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