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3차 산업혁명의 개요
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한 단계로, 디지털 혁명이 핵심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의 시기를 기준으로 하며,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이 급속히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3차 산업혁명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는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정보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로 변화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이 시기에는 컴퓨터의 상용화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이 일어났으며, 이는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으로, 1971년 인텔이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인 4004칩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 사례이며, 1981년 IBM이 PC를 시장에 선보인 것도 3차 산업혁명의 상징적 사건이다. 이후 1990년대에는 월드 와이드 웹이 탄생하면서 정보 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급격히 활성화되었고, 세계 각국이 정보화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 2000년대 들어 글로벌 인터넷 사용 인구는 40억 명을 넘었으며, 세계 GDP의 약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는 산업 활동에서 창출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스마트폰과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