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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xx년 4월 20일
2xxx년 4월 20일,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에게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멕시코 만에서 BP가 운영하는 `딥워터 호라이즌` 원유시추 플랫폼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즉각적으로 인명 피해를 초래했고, 11명의 작업자가 목숨을 잃었다.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잘못된 안전 프로세스와 여러 기술적 결함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플랫폼의 깊은 해저에서 드릴링이 완료되기 직전에 발생한 이 사고는 원유의 대량 유출로 이어졌고, 이는 멕시코 만 주변 환경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줬다. 사고 발생 후 BP는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지만, 초동 대응에서 여러 차질이 발생했다. 원유 유출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되었지만, 그 중 어느 것도 그리 효과적이지 않았다. BP는 원유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머펫`(Top Kill)이라는 방식을 시도했지만, 이 방법도 실패로 돌아갔다. 그 결과 매일 42,000에서 1,000,000 갤런의 원유가 멕시코 만으로 유출되었다고 추정되었고, 이 사고는 역대 최악의 해양 기름 유출 사고로 기록되었다. 브리티시 패트롤리엄의 대처 방식은 점점 더 많은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BP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