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2013년 정신장애진단통계편람 제5판(DSM-에서 새로운 진단 기준으로 확립되면서, 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진단 방법이 크게 변화하였다. 이전에 사용되었던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소아기 발병 정서적 장애 등 다양한 하위 진단들이 통합되어 통합적인 범주인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정의되었고, 이로 인해 자폐증의 스펙트럼적 특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DSM-IV에서는 자폐증이 단일 장애로 특정하였으나, DSM-5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라는 보다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자폐증의 다양한 표현 양상과 중증도, 그리고 개인적 특성을 반영하고자 한 것이다. DSM-5에서 제시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진단 준거는 여러 가지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로, 사회적 의사소통의 결함과 제한된 반복적 행동 및 흥미의 패턴이 핵심 증상으로 제시된다. 여기서 사회적 의사소통의 결함은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신호의 해석과 사용에 어려움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 사귀기, 눈 맞춤 또는 신체 언어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데 difficulty를 겪는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