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격장애의 정의 및 분류
성격장애는 개인이 지속적이고 일관된 성격 특성으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어려움을 겪는 정신건강 문제이다. 이러한 성격 특성은 개인의 사고방식, 감정, 행동, 대인관계 방식에 깊이 뿌리내려 있으며, 변화하기 어렵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DSM-5에서는 성격장애를 각기 다른 유형으로 구분하여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성격장애는 크게 10가지로 나누어지며, 이들은 증상적 유사성에 따라 세 그룹으로 묶인다. 첫 번째 집단은 A군으로, 이 집단은 기이하거나 이상한 성격 특성을 보이는 것들이며, 대표적으로 편집성, 사고융합성, 분열성 성격장애가 포함된다. 두 번째 집단은 B군으로,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감정 표현, 대인관계의 특징을 보이며 반사회성, 경계성, 히스테리성, 연극성 성격장애가 속한다. 세 번째 집단은 C군으로, 불안하거나 두려움이 강한 성격 특성을 나타내며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성격장애가 이에 해당된다. DSM-5에 따르면, 성격장애의 유병률은 전 인구의 약 10-15%로 보고되며, 성인 중 상당수가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