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FTA 추진현황
MERCOSUR, 즉 남미공동시장은 1991년에 설립된 경제 연합으로, 남미 국가 간의 경제적 통합과 상호 무역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RCOSUR의 주요 국가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있으며, 베네수엘라는 현재 회원국 자격이 정지된 상태이다. MERCOSUR는 단순한 무역 협정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정치적, 경제적 파트너십을 통한 중남미 지역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FTA(자유무역협정) 추진은 MERCOSUR의 핵심적인 활동 중 하나이다. MERCOSUR는 성립 이후 회원국 간의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함으로써 내부 시장을 강화하고, 외부 국가들에 대한 통상 정책을 효과적으로 조정하여 국제 무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회원국들은 공동의 무역 정책을 수립하여, 외부 국가와의 무역 협상에서도 단일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MERCOSUR은 이론적으로 모든 회원국이 공통의 관세를 설정하고 외부 국가와의 협상에서도 통일된 입장을 취하지만, 실제로는 각국의 경제적 이해관계로 인해 때때로 이행이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MERCOSUR의 주요 자유무역협정 추진 현황 중 하나는 유럽연합(EU)과의 협상이다. MERCOSUR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