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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출 청소년의 현황
가출 청소년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올해 통계에 따르면 전국 가출 청소년의 수는 약 4만 5000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주로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가정 내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가출을 선택한다. 가출 후 청소년들은 거리, 쉼터, 불법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정기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출 청소년의 대부분은 가족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있으며, 60% 이상이 가족으로부터의 폭력이나 무관심으로 인해 집을 떠난 것으로 조사된다. 이들은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크며, 2xxx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의 70%가 유해업소(유흥주점, 술집, 편의점 담배코너 등)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출 후 자살률, 자해, 범죄 참여 비율이 높으며, 2021년 기준 서울시 가출 청소년의 25%는 마약이나 흡연, 음주와 같은 유해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신고된 가출 청소년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제대로 된 보호와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유해환경에의 노출이 심각한 심리적·신체적 문제를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