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원인
RDS 증후군, 즉 호흡곤란 증후군은 주로 생후 초기 신생아에서 발생하며, 이 질환의 주요 원인은 폐의 미성숙이다. 신생아의 폐는 태어날 때까지 계속 발달하며, 임신 24주 이후부터 호흡 기능을 위한 계면활성제가 분비되기 시작한다. 계면활성제는 폐포의 표면 장력을 줄여주어 폐포가 쉽게 확장되고 수축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로 인해 기체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미숙아 또는 조산아의 경우 계면활성제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폐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호흡곤란을 초래한다. 또한, 조산은 RDS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34주 미만의 조산아에서 RDS 발생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이는 조산으로 태어났을 경우 폐의 계면활성제 생산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태아가 36주 이전에 태어났다면, 폐의 발달이 미흡해 RDS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임신 34주 이후부터 계면활성제가 양적으로 증가하고, 37주가 지나면 대부분의 신생아는 폐 호흡을 위해 충분한 계면활성제를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RDS의 원인으로는 당뇨병이 있는 임산부에서 태어난 신생아나, 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