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상자 소개
대상자는 58세의 남성으로, 5년 전부터 술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온 역사가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마다 음주를 즐겼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음주 빈도가 늘어나고 양도 늘어났다. 평소에는 맥주를 주로 마셨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소주 또는 위스키를 추가로 섭취하기도 했다. 이런 음주 습관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복부 팽만감과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2년 전부터는 간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기 시작했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에서 간경변 초기 증상이 발견되었고, 의사는 알코올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음주를 줄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치료에 대한 포기가 있었고, 오히려 음주가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그 결과, 최근에는 복수가 차는 증상과 함께 지속적인 피로감이 심해졌고, 잦은 구토와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다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간경변이 심화되었고 알코올성 간질환 최종 단계인 간경변증으로 진단받게 되었다. 간경변으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