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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TI의 흔한 원인균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은 가장 흔한 감염 중 하나로,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한다. UTI의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Escherichia coli), 클렙시엘라(Klebsiella), 프로테우스(Proteus), 엔테로박터(Enterobacter), 그리고 세라티아(Serratia)와 같은 장내세균들이 있다. 이들 균은 대부분 장관 내에서 발견되는 자연의 구성원이며, 정상적으로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특정한 조건에서 요로에 침입하게 되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가장 빈번한 원인균인 대장균은 UTI의 약 75-90%를 차지한다. 대장균은 전형적으로 요로의 점막에 부착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이 과정에서 배뇨 시 통증, 잔뇨감, 변화된 소변 색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장균 외에도 클렙시엘라와 프로테우스는 UTI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클렙시엘라는 다양한 균주가 존재하며, 특히 인공적인 의료기구가 삽입된 경우에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프로테우스는 요도의 결석 형성과 관련이 깊고, 그들의 요소 분해능력으로 인해 알칼리성 소변을 유도하여 요로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엔테로박터와 세라티아 역시 UTI를 일으킬 수 있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