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거래 발생 및 기록
거래 발생 및 기록은 기업회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서, 모든 재무정보의 토대를 이루는 과정이다. 거래는 기업이 재화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자원을 받거나 지급하는 활동으로 정의되며, 이러한 거래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성과를 파악하기 위한 원천 자료가 된다. 거래가 발생하면 기업은 이를 적절히 기록하여 장부에 반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거래의 성격과 금액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거래 발생 시점에서 정확한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품을 판매한 경우에는 송장, 계약서, 수금확인서 등이 필요하며, 원자재 구매 시에는 세금계산서, 계약서, 입금증 등이 확보되어야 한다. 한국 기업의 경우 연간 거래처별 거래 건수는 평균 약 1,200건 이상이며, 이를 제대로 기록하지 않으면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세무조사시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크다. 거래는 대체로 복수의 계정과목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식부기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과정에서 차변과 대변의 금액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거래 기록 시에는 일별 또는 주별, 월별로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