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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적 변화
노인들의 신체적 변화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많다. 남성노인은 일반적으로 폐기능이 감소하여 폐활량이 평균 20-30% 정도 줄어든다. 이는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의 질병 발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반면, 여성노인은 폐기능 저하가 남성보다 느리게 진행되며, 폐활량 감소율이 약 15%로 보고된다. 심혈관계 변화도 중요한데 남성노인은 70세 이후 심장 질환 발생률이 급증하는데, 2020년 통계에 의하면 70세 이상 남성의 심근경색 발생률은 1000명당 9. 4명으로 여성(6. 1명)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는 남성의 동맥경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근육량은 남성은 40대 이후 서서히 감소하지만, 남성은 60대부터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반면, 여성은 폐경 이후 근육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체력과 근력 저하는 약 30~50%까지도 보고되며, 특히 하체 근력 저하가 심각하여 낙상 위험이 높아지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피부 변화는 모든 노인에게서 관찰되는데,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늘면서 건조함이 심해진다. 남성은 피부가 두껍고 탄력이 있었던 반면,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