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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은 혈당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표적인 두 가지는 당료병성 케톤증과 저혈당이다. 당료병성 케톤증은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포도당 이용이 저하되면서 몸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케톤체가 생성되어 혈액 내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로 인해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데, 임상적으로는 호흡이 깊고 빠르게 되며, 구역질, 구토, 복통, 심한 피로감, 정신혼란,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난다. 미국 내에서 당료병성 케톤증 환자는 연간 약 5% 정도가 발생하며, 인슐린 투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감염,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흔히 발생한다. 저혈당은 인슐린 과다투여, 식사 거부, 격렬한 운동 이후 발생하며,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장애가 우려된다. 저혈당 증상으로는 땀 흘림, 떨림, 빠른 심장 박동, 혼란, 두통, 뻣뻣한 근육, 심할 경우 의식 소실까지 발생한다. 특히 운동하는 사람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사람에게서 위험이 더 크며, 미국 통계에 따르면 15세 이상 당뇨 환자의 20% 이상이 일생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