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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관절 손상 검사
무릎 관절 손상 검사는 무릎의 구조적 손상과 기능적 이상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검사는 전방십자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Lachman 검사이다. 이 검사는 무릎을 20~30도 굽힌 상태에서 대퇴골과 경골을 잡고 전방으로 당기면서 인대의 견고함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견인 시 무릎이 별다른 이동이 발생하지 않으나,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5mm 이상 전방이 이동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연구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의 85%에서 Lachman 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나며, 이는 진단에 있어 매우 민감한 검사임을 보여준다. 반면, 후방십자인대 손상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으로는 Posterior Drawer Test가 있다. 환자는 무릎을 약 90도 굽히고, 의사는 무릎 아래쪽에 위치한 경골을 잡아 후방으로 밀면서 인대의 손상 유무를 평가한다. 손상이 심할 경우, 경골이 정상보다 후방으로 튀어나오는 양상인 전방성 움직임이 증가한다. 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이 검사는 후방십자인대 손상에서 80% 이상의 민감도를 보인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 같은 급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