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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사회복지의 기원
미국 사회복지의 기원은 17세기 식민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유럽에서 이주한 정착민들은 폐쇄적이고 자급자족적인 사회구조를 형성하였으며, 기초적인 자선과 구호활동이 이루어졌다. 1600년대 후반부터 1700년대에 걸쳐 유럽에서 이민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빈곤 문제도 함께 대두하였다. 특히 영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빈곤층과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를 위해 자선단체를 조직하거나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구호활동이 시작되었다. 초기 미국에서는 교회와 민간 자선단체가 사회복지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였다.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화와 노동자 계층의 증가로 빈곤과 실업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으며, 이와 함께 최초의 정부 주도의 복지 정책이 등장하였다. 1820년대에 설립된 알믹스 아동국등과 같은 자선기관이 대표적이며, 1853년에는 최초의 연방 정부 복지기관인 ‘연방 구호국’이 설립되어 빈곤층에 대한 기본적인 구호활동이 시작되었다. 미국 인구의 20% 이상이 19세기 중반까지 극심한 빈곤에 시달렸으며, 당시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18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