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아동은 사회적으로 보호와 돌봄의 대상이며, 법률상에서도 중요한 인격체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아동의 개념은 법적·사회적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념의 혼재성과 상이성이 발생한다. 법적 아동의 개념은 주로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의미하며, 이는 국제연합 아동권리 협약(UN CRC)에서도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실무에서는 이 기준이 항상 명확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연령 기준이 법령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호소년이나 청소년 관련 법률에서는 만 19세 또는 21세까지도 아동 범위에 포함시키거나 별도 구분을 두기도 한다. 이와 같은 법적 해석의 차이로 인해 현실에서는 ‘아동’이라는 호칭 연령이 혼재하거나 상이하게 사용되며, 정책적으로도 명확한 기준 제시에 어려움이 생긴다. 통계적으로 2022년 기준 대한민국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인구는 약 72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4. 4%를 차지하며, 이중에서도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는 150만 명 이상으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수치는 아동에 대한 법적, 정책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이와 더불어 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