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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한 복지국가의 가족정책 개요
프랑스는 대표적인 복지국가로서 가족 정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가족 정책은 출산 장려와 가족 지원을 핵심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한다. 먼저, 출산장려 정책으로 매년 일정 금액의 출산수당과 육아수당을 지급하며, 2022년 기준 프랑스의 출생률은 1. 82명으로 EU 평균인 1. 53명보다 높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 정책 덕분이라 볼 수 있는데, 출산수당은 출생당 약 900유로(한화 약 120만 원)가 지급되고, 셋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세금 감면과 함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프랑스는 ‘가족수당(Caisse d`Allocations Familiales, CAF)’을 통해 부모의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가족수당을 운영한다. 2022년 기준으로, 자녀 2명 이상인 가구에 연간 최대 500유로(한화 약 7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프랑스는 ‘양육휴직제도’를 실시하여 부모가 육아를 위해 휴직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근로 소득의 일부를 지원하며,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육아 분담을 장려한다. 법적 연차와 육아휴직 기간은 각각 최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