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골수염
골수염은 뼈의 골수와 주변 조직에 감염이 생기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이 감염은 직접적인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상처를 통해, 또는 혈액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골수염은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뉘며, 급성 골수염은 보통 감염 시작 후 2주 이내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며, 만성 골수염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감염을 의미한다. 이 질환은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증상으로는 해당 부위의 통증, 붓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피로감 등이 있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골조직의 괴사나 분해, 그리고 주변 조직으로의 감염 확산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골수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되어 더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진단은 임상 증상, 환자의 병력, 혈액 검사, 영상 검사(엑스레이, MRI, CT) 및 골수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의 증가와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