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해결중심모델
해결중심모델은 문제를 해소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에 집중하는 상담모델이다. 이 모델은 전통적인 문제중심 접근법과 달리 문제의 원인 분석보다는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내담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결 중심모델은 1980년대 초 미셸와 화터(Michele Weiner-Davis와 Steve de Shazer)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제공한다. 이 모델의 핵심 원리는 ‘작은 변화의 시작은 이미 존재한다’는 인식으로, 내담자가 문제의 원인보다 해결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도록 유도한다. 예를 들어, 가정 폭력 피해 가족의 상담에서 문제의 원인보다는 피해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하여 큰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해결중심모델은 5단계 과정을 따른다. 첫째는 내담자의 목표 설정으로, 구체적인 바람과 희망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둘째는 예외 사항 찾기인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간이나 상황을 집중하여 내담자의 강점과 유효한 전략을 파악한다. 셋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