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 (메건 다움)
요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출산`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지 않고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들을 찾아 읽게 되었다. 그중 메건 다움의 `나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는 제목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나와 비슷한 또래의 여성이 자신의 삶의 선택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끌려 읽게 되었다. 사실 나 역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 놓여있기에, 출산에 대한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다. 그들의 고민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었고, 그런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메시지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선언적인 내용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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