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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민성식)
작년 여름, 바쁜 학기 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는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우연히 서점에서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제목부터 나의 고민과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망설임 없이 책을 집어 들었다. 솔직히 대학생활 동안 졸업 논문이나 레포트 작성 외에는 글쓰기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는 갈증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 책이 마치 그 갈증을 해소해 줄 마법의 열쇠처럼 보였다. 막연하게 ‘글쓰기’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나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줄 것 같은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책은 저자가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책을 집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단순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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