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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 5월 16일(토)
5월 16일, 이번 프로젝트의 첫째 날을 맞이하여 쓰레기 배출 기록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상적인 루틴을 진행하는 동안 발생한 쓰레기를 관찰하기로 했다. 우선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생긴 쓰레기가 눈에 띄었다. 요거트의 플라스틱 용기와 과일 껍질이 있었고, 커피를 만들면서 사용한 종이 필터와 찌꺼기들이 뒤따랐다.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면서 발생한 쓰레기는 비닐 랩과 음식물 쓰레기였다. 오후에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필요한 품목을 구매하면서 비닐 봉지와 포장지, 그리고 다양한 제품의 포장재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과일과 채소를 구입할 때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쓰레기로 전환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마트 계산대에서 생긴 영수증도 한장의 종이가 추가되었다.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을 준비했는데, 요리 중에는 다시 한번 쓰레기가 발생했다. 야채를 손질하면서 나온 껍질과 자투리들이 음식물 쓰레기로 쌓였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부분인 것 같다. 저녁을 마친 후에는 주방 청소를 하면서 식기 세척제의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