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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연령과 역할 상실
사회적 연령은 개인이 사회 속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기대에 따라 결정되는 연령으로, 이 연령은 사회적 역할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노인층은 자연스럽게 은퇴와 함께 경제적 활동이 줄어들고, 사회적 역할이 축소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역할 상실은 단순히 개인의 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국의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 8%에 달하며, 202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은 17. 5%로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이 노인층에 포함된다. 이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은 전통적으로 가족 내에서 가사와 돌봄 역할을 수행했으나, 현대 사회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역할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특히,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한 세대 간 복직률과 핵가족 증가가 커지면서 노인들의 사회적 역할은 더욱 제한받게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세대 간의 역할 분담이 무너지고, 노인들의 사회적 책임감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노동시장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경제 활동이 줄어들면서 소득이 감소하는 일이 빈번하다.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노동 참여율은 50% 미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