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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장애
우울장애는 감정과 기분의 지속적인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장애, 파괴적 기분조절장애, 월경 전 불쾌감 장애와 같은 여러 하위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우울장애는 감정의 심한 저하와 더불어 흥미와 즐거움의 상실이 두드러지며, 이러한 증상은 거의 매일, 최소 2주 이상 지속되어야 진단이 가능하다. 지속성 우울장애, 즉 지속성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의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만성적인 우울 상태가 특징이다. 파괴적 기분조절장애는 주로 아동이나 청소년에서 진단되며, 심한 기분의 불안정과 잦은 폭발적인 분노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월경 전 불쾌감 장애는 월경 주기와 연관된 우울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주로 생리 시작 전에 심한 기분 변화 및 신체적 불편감이 나타난다. 우울장애는 다양한 행동적 특성을 동반한다. 환자는 활동의 감소를 보이며,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업무나 취미 활동에 대한 흥미를 상실한다. 사회적 상호작용도 줄어들며,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 점차 멀어지게 된다. 정동의 변화는 우울장애에서 가장 두드러진 증상으로, 슬프거나 무기력한 기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