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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강등
중국의 강등은 현대 세계에서의 동아시아 geopolitics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제국주의 시대 동안 중국은 주변 국가들에 대해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패권을 유지하며 중심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19세기 말, 중국은 서구 제국주의의 압박과 내전으로 인해 급격한 쇠퇴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이 급속히 산업화에 성공하며 제국주의 국가로 부상하게 되고, 이는 중국의 상대적 강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20세기 중반, 중국은 혁명을 통해 공산당 정권을 수립하며 새로운 주체성을 찾으려 하였지만, 여전히 강대국으로서의 지위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오쩌둥 사후의 개혁 개방 정책은 경제 성장의 물꼬를 트게 되었고, 이는 중국이 다시금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끔 만드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국제 사회에서 독재적이고 폐쇄적인 정치 체제 때문에 호감과 신뢰를 얻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21세기 들어 중국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군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