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해결중심이론(Solution-Focused Brief Therapy, SFBT)은 1980년대에 미국의 제이슨 밀러(Jay Haley)와 인스 스케이치(Bruce E. Wampold)에 의해 발전된 심리적 접근 방법으로, 주로 정신건강 분야와 상담, 치료에서 활용된다. 이 이론은 문제의 원인이나 심리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개인이 지닌 자원과 강점을 찾아 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춥니다. 즉, 과거의 실패나 상처에 집착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과 해결책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해결중심이론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다. 첫째, 이 이론은 개인이 가진 내재적인 힘과 자원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들이 이를 인식하고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해결중심이론은 질문을 통해 내담자가 자신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질문은 내담자가 이미 경험한 성공적인 경험이나 긍정적인 성과를 회상하게 하여, 그로부터 다음 단계의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