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전신발작(generalized seizure)
전신발작(generalized seizure)은 뇌의 양쪽 반구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발작으로, 이로 인해 전신의 근육이 영향을 받아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신발작은 크게 간대성 발작과 무간대성 발작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종류는 발작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구분된다. 간대성 발작은 흔히들 `큰 발작`이라고 불리며, 발작이 시작되기 전에 대개 짧은 반응이 느껴지면서 의식이 소실된다. 이때 환자는 강직과 간대성 수축이 반복되며, 전신적인 경련이 발생한다. 이러한 발작 동안 근육이 굳어져서 몸이 뻣뻣해지고 그 후에는 급격한 경련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통제력을 잃고 경련이 지속되며, 발작이 끝난 후에는 혼란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간대성 발작은 대개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되며, 지속시간이 긴 경우에는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무간대성 발작은 일반적으로 의식을 잃지 않고 순간적인 운동이나 감각의 변화를 동반한다. 무간대성 발작의 한 형태인 결음증은 일시적인 의식의 변화 없이 몸의 특정 부위가 의식을 잃는 것처럼 동작하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런 형태의 발작은 수초 동안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