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각 발달 단계의 개요
첫 번째 단계는 신뢰감 대 불신감 단계로 출생부터 영아기(0~1세까지)까지 해당된다. 이 시기 영아는 주 양육자인 보호자와의 애착 형성을 통해 세상에 대한 신뢰감 혹은 불신감을 형성한다. 만약 영아에게 일관된 사랑과 관심이 제공되면 신뢰감이 형성되어 더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다. 반면, 돌봄이 불규칙하거나 무관심, 방임이 지속되면 영아는 세상은 안전하지 않다는 불신을 갖게 된다. 세계적으로 영아의 70% 이상이 적절한 애착 형성에 실패하면 이후 심리적 문제 가능성도 높아진다. 두 번째 단계인 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 단계는 1세에서 3세까지로 자아의 기초를 형성하는 시기이다. 아이들이 아이 스스로 몸을 통제하며 선택과 결정을 배운다. 성공적으로 자율성을 갖게 되면 독립심이 자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만, 실패하거나 부모가 과도하게 통제할 경우 수치심과 의심, 무력감이 발달한다. 세 번째 단계는 주도성 대 죄책감으로 3세에서 6세까지 해당되며, 아이들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며 주도적인 행동을 시도한다. 이때 성공적 수행은 자기주도성을 갖게 하지만, 실패하거나 부모의 무관심, 과도한 규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