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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고이즘 자살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에서 에고이즘 자살은 개인이 사회와의 연대감이나 유대감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자살 유형이다. 이 유형은 개인이 사회적 결속이 약해지거나 무관심한 상태에 빠져 자신에 대한 소속감이나 의미를 잃을 때 나타난다. 뒤르켐은 이를 현대사회의 특성으로 설명하며, 사회적 유대감이 부족하면 개인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보았다. 특히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전통적 가족과 지역사회 중심의 결속이 약해지면서 이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2xxx년 기준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28. 4명으로 세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고령자와 20-40대의 청장년층은 사회적 유대감이 부족해 쉽게 에고이즘 자살에 노출되어 있다. 기혼자보다 미혼자, 자녀가 없는 사람보다 자녀가 있는 사람이 더 낮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도 이 현상이 결속력의 차이임을 보여준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자살자의 70% 이상이 가족 또는 친밀한 관계망이 약하거나 단절된 상태였으며, 이는 사회적 유대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수치이다. 또한, 정신적 외로움, 무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