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에스핑-안더슨의 복지국가 유형 소개
에스핑-안더슨의 복지국가 유형은 복지국가를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구분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사회적 충족과 재분배 방식에 따라 복지국가를 세 가지로 나눈다. 첫 번째 유형은 `사적 책임적 복지국가(아일랜드·코펜하겐 유형)`이다. 이 유형은 주로 가족과 시장이 복지와 사회보장을 책임지는 방식을 채택하며, 정부의 개입이 제한적이다. 두 번째 유형은 `포괄적 복지국가(스칸디나비아 유형)`로, 광범위한 사회보장제도와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으로 대표되며,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번째 유형은 `선별적·선택적 복지국가(비()스칸디나비아 유형)`로, 복지 혜택이 필요 대상에 한정되고, 대상자 선정 기준이 엄격하며, 복지 지출이 제한적이다. 이 유형은 작은 정부와 시장중심적 정책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분류는 각 국가의 사회보장 정책, 예산 규모, 복지 수혜자 규모 등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독일은 선별적·선택적 복지국가에 가까우며, 복지 지출 비중이 GDP의 25% 정도(2021년 기준)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반면, 스웨덴은 포괄적 유형으로, 국민복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