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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유아기의 정신병리 유형: ADHD
영유아기에는 다양한 정신병리 유형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ADHD(주의력결핍과다활동성장애)이다. ADHD는 아동기에서 흔히 발견되는 신경발달장애로, 집중력 저하, 충동 조절 어려움, 과잉 행동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5%의 어린이가 ADHD를 겪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 7% 정도의 영유아들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보고된다. ADHD를 가진 영유아들은 쉽게 산만해지고, 집중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사나 보호자들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예를 들어, 4세 남아인 민수는 수업 시간에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 떠들거나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이 반복되었으며, 선생님이 지적하면 즉각적으로 충동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행동은 또래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어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 ADHD 영유아는 일상생활에서 과잉 행동, 분산된 집중력, 충동성, 쉽게 짜증내기 등의 문제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가족과 교사 간의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통계에 따르면, ADHD를 겪는 어린이 중 약 60-70%는 학령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