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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유아기의 인지발달이론
영유아기의 인지발달이론은 아동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여러 이론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론은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다. 피아제는 영유아기가 감각운동 단계(0~2세)와 전조작 단계(2~7세)로 나뉜다고 보았으며, 이 시기의 아동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감각운동 단계에서는 아동이 자기 자신과 주변 환경을 감각과 운동 활동을 통해 인지하며, 손에 든 물건을 놓치지 않으려는 자기중심적 행동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6개월 된 아동이 장난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손을 뻗는 행동이나, 12개월 된 아동이 손으로 집는 행동이 해당된다. 피아제는 이 시기의 아동이 대상영속성을 습득하는 것을 중요한 발달 중 하나로 꼽았는데, 이는 8~12개월 무렵부터 아동이 보이지 않는 것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 수치로, 연구에 따르면 1세 전후에 아동의 대상영속성 습득률이 30%인데, 2세가 되면서 80% 이상으로 급증한다고 보고된 사례도 있다. 또 다른 인지발달이론인 비고츠키의 사회 문화적 이론은 영유아기의 인지발달에 있어 사회적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