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화상이란
화상은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이 열, 화학 물질, 전기, 마찰 또는 방사선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손상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화상은 그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등급이 매겨진다. 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 국한되어 있으며, 붉어짐, 부풀어 오름, 경미한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화상은 며칠 내에 치유된다. 2도 화상은 표피와 그 아래의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치며, 물집이 형성되고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이 경우 치유에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며,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3도 화상은 피부의 모든 층을 침범하여 피부가 백이거나 탄력성을 잃고 마르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치유되기 위해서는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장기적인 결과가 남을 수 있다. 4도 화상은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 뼈, 힘줄까지 영향을 미치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화상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으며, 보통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화상의 원인에는 주로 열에 의한 것이 많지만,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이나 전기 화상, 태양 광선에 의한 화상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