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오늘날 미디어와 스마트폰은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특히 영유아기의 시기는 뇌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미디어 노출은 매우 신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유아들은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의 미디어 노출 시간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미국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영유아의 화면 시간 제한을 권고하면서, 18개월 이하 아기의 경우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무분별한 미디어 이용 습관으로 인해 영유아의 스마트폰 노출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한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xxx년 기준 4세 유아의 78%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60% 이상이 일상생활 중 부모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 노출이 과도할 경우, 영유아의 언어발달 지연, 사회성 저하, 수면 장애 등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되고 있으며, 뇌 구조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