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영유아의 안전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위협요소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왔다. 과거에는 자연재해, 교통사고, 감염병 같은 외적 요인들이 주된 위협이었으며,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환경적 위험이 증가하였다. 20세기 초, 감염병과 영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기에는 위험요소들이 치명적이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920년대 아동 사망률은 1000명당 200명 수준이었고, 이는 주로 영양 부족과 감염병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후 예방접종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으며, 1960년대에는 1000명당 약 50명으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산업화 속에서도 교통사고는 여전히 큰 문제였으며, 2xxx년 우리나라 영유아 교통사고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 2명으로 나타나 전국적으로 안전 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한편, 산업화 이후 도시 붐과 함께 많은 가정에서 안전 규범이 강화되면서 집 안 안전사고가 이슈로 부상했으며, 2xxx년대 들어서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스마트 기기를 통한 안전사고도 증가하였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영유아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위…